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송금하시는데 카카오톡 뱅크로도 사용하시는데, 이번에 와이러 발리라는 해외송금 앱이 개발이 되어서 주변에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은행 방문 시 공인인증서 및 개인 상담이 필요한데, 와이어 발리 및 카카오 뱅크는 간단한 인증 절차 후 해외 송금이 가능하더라구요.

은행에서의 수수료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7월 18일,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 직항 뜬다

7월 18일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 직항이 운항된다는 소식이다.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 직항은 뉴질랜드에서 6월말에 학업을 마치거나, 7월 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고자 계획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하게 체크할 것은 이 직항을 이용할 사람들은 탑승 48시간 전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에어 뉴질랜드 직항은 7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오클랜드를 출발하며, 인천에는 오후 6시 5분에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 도착한다.

그동안 뉴질랜드에서 너무 까다롭기만 했던 별채나 차고, 온실처럼 단순 건물의 증축 허가 조항이 곧 없어진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건축 경기 부양의 신호탄이 아닐까 싶네요. 

1. 알버트 넘버 6 모텔 위치
코로만델 반도의 휘티앙아에 버팔로 비치가 보이는 알버트가 6번지에 자리한 우리 모텔은 타이드 시간에 맞춰 자동차로 핫워터비치나 캐시드럴코브까지 가거나 모텔 근처 페리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페리를 타고도 이 두 장소나 근처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모텔 앞 버팔로 비치에서도 소소한 산책 가능하시고 썰물 때 피피 조개도 쉽게 잡으실 수 있어요. 로컬들은 낚시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예쁜 조개나 소라 껍데기도 정말 많아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럭셔리 스파로 알려진 ‘로스트 스프링 (www.thelostspring.co.nz)’도 모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주변에 괜찮은 카페나 레스토랑도 있어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2020년 5월 예정이였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도 6개월 뒤로 기약없이 연기가 되었죠. 그 동안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위해 기다려 주신 분들이 많았을 텐데.. 좀 서운한 감이 없지 않네요. 지금은 뉴질랜드 하늘길도 막혀있고, 기존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승인을 받으신 분들도 출국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제가 이민부 장관이였으면, 오프 쇼어에 있는 분들도 비자 연장을 해 드렸을 텐데~ 야속하게도 지금의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그럴 마음이 없나 보네요. ㅠㅠ 

뉴질랜드에서 현재 기록적인 가뭄으로 5월 16일부터 오클랜드 전 지역에 물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정반대로 여름에 비가 오지 않으며, 상당히 건조하고요.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상당히 습한 편입니다. 이번 여름 역시 뉴질랜드 전역에 몇 달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가뭄이 심했던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저희 집 잔디도 거의 말라죽기 일보 직전에 비가 좀 와서 지금은 새 잔디가 나온 상태에요. 
요즘에 비가 좀 오길래~ 해갈이 좀 되었으려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가 봅니다. 
저녁에 찔끔 찔끔 오는 거 가지고는 해결이 힘들죠~ 아무래도 좀 더 비가 와야 댐의 수위도 올라갈 듯 보이네요. 

테스트 페이지

뉴질랜드 이민을 고려하실때.. 대부분 집이나.. 렌트에 대해서 고민을 안해보신 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리고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할때 뉴질랜드 주택구입도 계획의 일부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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