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기록적인 가뭄 오클랜드 물 사용 제한 5월16일 시행

[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기록적인 가뭄 오클랜드 물 사용 제한 5월16일 시행

뉴질랜드에서 현재 기록적인 가뭄으로 5월 16일부터 오클랜드 전 지역에 물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정반대로 여름에 비가 오지 않으며, 상당히 건조하고요.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상당히 습한 편입니다. 이번 여름 역시 뉴질랜드 전역에 몇 달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가뭄이 심했던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저희 집 잔디도 거의 말라죽기 일보 직전에 비가 좀 와서 지금은 새 잔디가 나온 상태에요. 
요즘에 비가 좀 오길래~ 해갈이 좀 되었으려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가 봅니다. 
저녁에 찔끔 찔끔 오는 거 가지고는 해결이 힘들죠~ 아무래도 좀 더 비가 와야 댐의 수위도 올라갈 듯 보이네요. 

오클랜드에서 물 사용 제한은 외부에서 워터 호스로 세차 금지, 워터 블라스트로 주택 세척 금지, 잔디에 물 주기 금지, 수영장 물 채우기 금지 등 주로 외부에서 호스를 사용해 물을 쓰는 경우를 금지합니다. 세차장도 재활용 용수를 사용하는 업장에서만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사용하는 물은 제한이 없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물을 좀 아끼면 좋겠죠~

제한 조치 시작하고 벌써 물 사용 위반으로 신고 당한 사람만 30명이 넘는다고 하고요. 최고 $20,000 이상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여기 신고 정신 투철한 거 아시죠~ 
버킷에 물 받아서 하는 세차는 가능하다고 하니.. 조심하시고요 

코로나에 가뭄까지~ 에효 제한 조치가 너무 많네요. 언제쯤 풀리려나~ 

ADMIN